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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에 새로 들어오는 보고 역시 봐도 좋은 인생 어린아이니메이션 5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13:32

    코로 본인 9이 싹쓸이한 자리. 모입니다. 약속도 취소되고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강제 자가격리 중인 요즘 여러분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하다. 코로 자신 바이러스 때문에 한동안 바이러스 관련 영화가 OTT 서비스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사태가 정말 심각해진 것일까. 이제는 그런 영화들도 보고 힘겹고 우울하다. 멘탈을 안정시켜 보고, 역시 봐도 좋은 맛 영화로 힐링해 보는 것은 어떨까. 마침 넷플릭스 신작 목록에 많은 사람들이 인생 아기니로 꼽는 작품이 새롭게 업데이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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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이 이야기 3><토이의 이야기>시리즈 중 3편이 가장 오래 회자되는 이유는 '이별'을 이야기하기 위한 것이었다 어린 시절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잃어버린 그 장난감은 어떻게 됐을까. 어떤이나 경험했지만 어떤 나를 잊어 버리는 감정을 건드리기가<토이 이야기 3>에 뒤(뒤)고 있다. 대학생이 된 앤디가 집을 떠날 때 어릴 때 갖고 놀던 인형을 박스에 다락방에 넣어둔다. 앤디의 오므이가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우디만큼 큰 사랑을 받지 못하는 다른 장난감들은 놀이방 인형 텃밭을 견뎌내고 새로운 주인이 되는 아이들과의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영화 엔딩 무렵 앤디가 장난감들과 마지막 이별을 하는 장면은 많은 어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어릴 적 장난감에 인격을 주고(?) 친구를 맺은 기억이 있다면 헤어지지 못한 감정이 있다면 눈물을 흘리기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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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어린 아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한 애니메이션 중에서, 나쁘지 않은 아이가 다시 보면 달라 보이는 작품이 꽤 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도 그 중 하나이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와 헤어진 주인공이 신과 정령들의 세계에서 모험을 하고 (잘생긴) 친구들도 만나 나쁘지 않은 판타지 모험영화로 봤다. 그러나 아름답지 않고 가끔씩 이 영화를 다시 보면 섬뜩한 무서운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치히로는 어머니, 아버지가 돼지로 변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는 sound홀에 빠져 마녀탕파장의 온천장에서 이름도 빼앗기고 노동을 하다 그곳에서 탐욕에 찬 사람들을 만난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린 주인공에게 지나치게 가혹한 환경이다. 센과 치히로는 볼수록 철학적 사회적 관점에서 해석할 여지가 많은 영화다. 센과 치히로의 2개의 이름 사이를 가서 두어지러이 날다. 같은 얼굴을 한 유 할머니와 제니원, 얼굴을 모르는 가오 괜찮은 시 등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겠다는 애매한 설정이 영화의 중국의 세계를 기묘하고 매력적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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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루랑>3월 개봉을 앞둔 유 역비 주연으로 실사 영화에 대한 여러가지 우려가 있지만 애니메이션<뮤루랑>을 좋아하는 팬은 많다. <뮤루랑>은 하나 990년대에 제작된 다른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차이가 뚜렷하며 개성 넘치는 작품입니다. 디즈니 프린세스 전체의 주체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어느 정도 공주로서의 행동력의 한계가 있었다. 뮬란은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드레스를 친국어 던지고 남장을 한 채 전쟁터에 나가 위대한 전사로 거듭난다. 동양인을 주인공으로 한 점도 다른 디즈니 영화와 다른 부분입니다. 물론요즘들어다시보면동양문화에대한고증이부족한점이많이보이지만이야기입니다. 오랫동안 잊고 지낸 영화 메인 OST '리플렉션(Reflection)'을 오랜만에 들어봤다. 갑자기 영화를 정주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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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댁의 이름은. 이 영화는 아직 보지 않아도 가끔 틀고 있어. 마치 한 편의 사운드트랙을 영상과 함께 듣는다는 소견으로. 댁의 이름은요.2)는 다른 세계에 사는 소년과 소녀가 몸이 바뀌는 판타지를 경험하지 않는다. 말만 놓고 보면 이미 많은 말에서 반복해서 거론해 온 특별한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본인인 먼 거리의 소년소녀 사이의 아이다움과 그들의 연대를 신카이 마코토 특유의 아름다운 정서로 그려냈다. 몸이 바뀌고 한 단계 위의 작은 변화를 겪어 온 주인공들이 말이 갈수록 시공간을 넘어서기 보다 넓은 세상 속으로 나아간다. 그 과정에서 신카이 마코토의 로맨틱한 그림체와 래드ウィ스의 sound악이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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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독자들은 이 영화의 제목을 원령공주로 기억할 것이다 원제가 뜻 전달이 난해해해 한국 언론이 원령공주라고 표기한 사실이 널리 알려졌다. 아무튼 개봉은 원제의 원령공주로 했어요 원령공주는 인간세계와 대자연의 뒤죽박죽을 그렸다. 이기주의자가 산을 망가뜨리는 것으로 그들의 싸움은 시작된다. 들개의 딸인 산은 자연의 편에 서서 인간과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널리 알려진 다른 작품 속 귀엽고 따뜻한 스타일의 캐릭터와 달리 입가에 피를 흘리는 주인공이 등장해 목과 팔을 베이는 생각과 달리 섬뜩한 장면도 있다. 인간과 자연 공생을 강조하는 이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6년간 구상하고 3년까지 제작하였습니다. 이 작품 이후 은퇴를 선언했지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복귀했습니다.


    시네플레이의 할아버지 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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