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토브리그' 측 "펭수, 최종회 특별출연..활약 기대해달라"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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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대스타를 꿈꾸고 남극에서 온 크리에이터이다, EBS스프그와은셍펭스이 14일 방송되는 SBS금 흙 드라마'스토브 리그'최종회에 특별 출연한다.​ 지난해 12월 13일 방송된 SBS금 흙 드라마'스토브 리그'는 팬의 눈물도 마른 최하위 팀에 새로 부릅니다 한 단장이 특별한 시즌을 준비할 "직구 오피스 드라마"이다.​ 특히 지난 15회에서는 드림즈 해체를 선언한 권 경민(오산 팬)사장과 매각을 알렸다 벡승스(남궁민)단장'국캉 갈등'이 열리고, 최종회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무엇보다 유튜브를 넘어 방송 3사는 물론 각종 마케틴까지 섭렵한 수많은 팬스들이 스토브리그 카메오 출연 소식을 예고,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여기에 드라마 데뷔라는 펜스가 드림스 유니폼을 입고 자이언트급 귀여움을 뿜어내는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이와 관련해 펜스는 최근 열린 스토브리그 촬영장에 등장해 열광적인 함성을 자아냈다.이어 펜스는 스토브리그 광팬이라며 선은 네가 넘었어~!!라는 스토브리그 명대사까지 완벽하게 구사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곳.또 드라마 스토브리그 출연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던 펜스는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보며 일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드라마 촬영에도 불구하고 모니터링과 상대 배우를 향한 무한 리액션을 선보여 스태프의 감동을 이끌어냈다.과연 펜스는 스토브리그에서 어떤 역할로 활약할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비밀리에 촬영된 펜스의 특별 출연은 그 어느 때보다 스포와의 싸움이 치열했습니다.밀려드는 사진 요청에 모두 응해준 펜스도 극 몰입에 방해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SNS 등에 방송이 끝난 뒤 사진을 올려달라고 부탁한 것이다.또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 감독의 무전기로 현장 지휘하는 등 감독을 따라가는 것으로 현장을 웃겼다.​의 제작진 측은 " 밝은 에덱지이 탄탄한 펜스는 최종회를 앞두고 시원심 적하는 배우들과 스탭에게 약 같은 에덱지을 불어넣었다"과 "14일 방송되는 '스토브 리그'마지막 회에서 펜스가 있는 활약을 보이는지'스토브 리그'속의 마지막 메시지는 무엇인지, 본 방송을 통해서 확인하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SBS'스토브 리그'최종회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와 함께 종영의 설움을 덜어주었다'스토브 리그-파이놀 리포트'는 15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